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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할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그 시작과 끝이 보이지 않게 넓디 넓은 우주 저편,

     

    불과 지난 반세기 동안 인간이 이루어낸 뛰어난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아주 저 멀리 우주의 반대편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가 속한 태양계의 비밀만큼은 어느정도 명확히 밝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유로파

     

     

     

    과연 우리뿐일까..?

     

     

     

    지구와 가장 가까이 있는 달에서 부터 화성까지..

     

    거대한 자본과 인명을 들여 탐사선을 보내는이유에는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라는 원초적인 질문에서 출발하여

     

    이 크나큰 우주, 밤하늘에 보이는 수천만개의 별중에 생명체라고는 과연 우리뿐인가라는 것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함도 있을것입니다.

     

     

     

    유로파2

     

     

     

    우리 인간의 길어봐도 100년 남짓인 수명을 극복하거나 신에너지 기술로 개발단계에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영화에서나 볼법한 광속의 속도를 내는 비행선과 엄청난 기술력이 있지 않은한

     

    현재로썬 태양계 밖 저멀리까지의 탐사는 어려워 보이나 그간의 비약적인 우주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태양계내 행성들의 비밀은 많이 풀린것 같은데요,

     

     

     

    dmsnvldje

     

     

    유로파 위성을 주목하자.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과 더불어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들중 외계생명체가 살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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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의 갈릴레이 4대 위성중 하나로

    달보다는 작은 크기에 표면전체가 얼음으로 뒤덮인 유로파 위성,

     

     

    그 내부에 액체상태의 바다가 존재한다면?

     

     

    물이 있는곳에 생명이 탄생한다는 말이 있는것처럼 실제로 유로파의 빙하층 아래 거대한 바다가 액체상태로 있는걸로 추측이 된다고 하는데,

     

     

     

    유로파6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게 더 신비스러운 것일 정도로 그 가능성이 높다고 하죠.

     

    생명체가 탄생하고 진화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 물과 산소라고는 하지만 극맹독성 화학물질로

    부글부글 끓는 환경속에서도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하니

     

    우리 인간처럼 진화하여 발달한 고등생명은 아니라도 원시적 형태의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없다 하진 못할것입니다.

     

     

     

     

    유로파8

     

     

     

    예전에 '인터스텔라'라는 SF영화를 감명깊게 본후

     

     

    틈틈히 비슷한 관련영화들도 찾아보고 우주과학쪽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가 

    최근에는 '유로파 리포트'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이정도로 유로파까지 인간탐사가 가능하려면 앞으로도 수백년은 더 걸릴지도 모르겠지만,

    나사에서 이미 수중 탐사용 로봇을 보내기로 하였다니 언젠가는 그 비밀이 밝혀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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