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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도 이제 애견문화가 자리잡아 샵이나 관련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한국서 볼수없는 애견 관련 이색직업이 바로 주인을 대신해 개 산책시켜주는 사람을 일컷는 '독워커'이다.

     


    알기로는 우리나라에도 애견 주인이 사정이 생겨 집을 비우거나 할때 아기를 봐주는 베이비시터처럼 대신 개를 돌봐주는 알바도 있다고 들은적 있지만 

     

    외국처럼 수요가 많지도 않고 문화의 차이도 있어 독워커 같은 엄연한 직업으로 자리잡진 않은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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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사람이나 신체적 장애로 사랑하는 애견을 산책시켜 주지 못하는 주인을 대신해

    한마리당 또는 한시간당 평균 미국기준으로 12달러 (한화로 약 만삼천원), 영국의 경우 약 12 파운드(한화로 약 만칠천원)을 보수로 받으며 많을경우 주당 40~50마리를 관리하기도 한다.

     


    이쪽세계에도 이름이 알려진 독워터들이 있다. 

     

     

    애견주인이 자신의 반려견이 자신의 시야를 벗어나도 안심하고 맡길수 있을 정도로 동물을 사랑하며 관련지식과 경험도 풍부하고, 갑자기 닥칠수 있는 응급사태에 대비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프로페셔널들인데 이런 독워커들 경우

     


    연수입이 많게는 5만달러(한화로 5천만원 이상)를 넘게 번다고 하는데,
    현재 사업의 규모가 $907 밀리언달러에
    매년 3%씩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주로 프리랜서의 개념으로 고객을 만들고 관리를 제 혼자 다 알아서 해야한다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멀쩡한 직장을 때려치우고 독워커로 전업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언젠가 한국에도 이런 이색직업이 생길지도 모르겠지만 아직은 먼나라 이야기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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