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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재팬에서 큰맘먹고 공수해온 스탈로지 b6사이즈가 실제로 받아보니 가로길이가 도저히 적응이 안되어 과감하게 자르기로 결정했다.

     

    사기전에 b6 가로 세로 길이 크기감을 잡기위해 속지를 만들어 써봤는데 실제로 노트 한권을 손에 쥐어보니 생각했던것보다 좀 큰 느낌이 들었다.

     

    오랫동안 세로로 길쭉한 느낌의 퍼스널 사이즈만 쓰다보니 그런가..

    세로길이는 파스널 사이즈와 비슷하지만 가로길이가 넓찍하게 긴게 실제로 노트를 작성해보니 습관상 오른쪽 공백이 많이 생긴다.

     

    책 같은걸 절단?이라고 해야하나..재단한다고 하지않나 싶은데,암튼 잘라본적이 없어 집에서 잘 드는 칼로 직접 잘라보려고 시험적으로 복사용지를 묶음으로 만들어 잘라보았는데 완전 실패,

     

    아랫단 종이가 밀려 정확하고 깔끔하게 잘리지 않았다.

     

     

     

    이런걸 전문적으로 해주는곳이 있을것 같아 알아보니 인쇄소나 제본하는곳,킨코스 같은곳에서 할수있다고 해서 일단 가까운 인쇄소를 가보기로~

     

    다행히 동네에 팩스도 보내주고 간단한 책 재본및 인쇄서비스를 해주는 작은 가게가 있어 문의해보고 잘라왔다.

     

    단돈 딸랑 오백원에!!!

     

    얏호!

     

     왤케 이리 싼거지? 뭔가 미안해지는 마음.

     

     

    자르기전 모습.

     

    후회없는 정확한 재단을 위해

    잘라내고 싶은 길이를 정확히 재고 가야한다 

     

     

    스탈로지노트

     

     

    내가 원하는 크기는 

    퍼스널 사이즈보다 가로로 좀 더 긴 정도,

     

    오른쪽에서 안쪽으로

    3cm를 잘라내기로 했다.

     

     

    결과물.

     

     

    blskfjdit
    stalogy b6

     

     

    원했던 사이즈로 

    아주 댕강!잘 잘렸다!

     

    스탈로지 노트 속지에 인쇄되어있는

    날짜 체크하는 부분이 

    좀 잘려나가버렸지만

    눈에 잘 보이지도 않을만큼 색이 연하고 작아

    '어짜피 쓸일은 없을것 같다.

     

     

     

    nmflsoprt

     

     

    요렇게

    가지고있는 커버에도 잘 맞고

    손에 쥐어보니 정말 슬림하고 시크하다 ㅋ~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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