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을 둘러보다 속지와 함께 사온
프랭클린플래너에서 나온 카드홀더이다.
플래너 안에 부속으로 가지고있으면
아주 유용한 아이템~
한팩에 두개의 카드홀더가 들어있었다.
캬~
재질이! 뭐라고 해랴하나..
손으로 만져지는 느낌도 아주 부드럽고
플래너에 끼워쓰는 흔히 볼수있는
투명하고 딱딱한 재질이 아니었다.
앞면에 카드나 명함을 꽂을수있는
섹션이 4개가 있고,
뒤에 각종 자질구레한 것들을 보관할수 있는 큰 포켓이 또 하나 있다는게
차별성!
보통 카드홀더라면 앞뒤로 수납공간
3개로 디자인된게 대부분인데,
기존에 쓰던거랑 디자인은 물론
재질도 다르고 특이해 맘에 쏙든다.
내가 쓰는 거는 프랭클린플래너꺼가
아니라 가로 사이즈가 너무 넓지
않을까 했지만 그리 신경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