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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삼성 갤럭시의 기본 잠금화면에서 벗어나 고락커 어플을 따로 설정해 쓰고 있는데요,
폰 기종을 바꾸며 버전업이 되어서 보니 요즘 삼성에서 제공하는 갤럭시 테마들도 아주 멋스럽고 괜찮은것들이 많았지만!
전화나 문자 같은 알림이 오면 밀어서 잠금해제와 동시에 금방 사라져 버리는 것,
또, 왠지모르게 깔끔하지 않아 보이는 레이아웃과 일부 디자인적 요소들이 개인적인 취향에 맞지 않아 오래전 부터 몇몇 성능이 더 우수한 앱들과 락 스크린만큼은 쭉 외부앱들로 따로 대체하여 쓰고 있죠,
아이폰의 잠금화면이 아주 심플하고 마음에 들었던터라 쓰고 싶었지만
뭐 이거 때문에 OS를 통째로 바꾸기는 싫고(저는 안드로이드의 자유로움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약간이라도 비슷한 스타일의 락커를 찾아보다가 정착을 하게 되는데요,
한번 구경해 보실까요?
GO LOCKER
저는 시스템 글꼴을 사용하지 않고 쬐금 구부러진 스타일의 재미난 글꼴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화면에 이렇게 표시가 됩니다.
여러가지 테마로 자신의 취향에 따라 위젯들을 나열해 쓸수 있지만 전 그냥 기본테마로 쓰고 있는데요, 배경화면 설정이 자유로운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왼쪽으로 밀면 이와같이 기본 셋팅을 할수 있는 화면이 나오는데, 맨 상단의 메뉴들에서 홈화면으로 굳이 진입하지 않아도 간단히 와이파이와 데이터,알림 등의 사용설정과 후레쉬 사용및 화면 밝기를 조절할수도 있고 메모리 정리도 할수있습니다.
기본 '로컬'이외에도 테마스토어에서 여러가지 관련
APK들이 있으니 폰 꾸미기에
감각있는 분들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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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슬라이드 하면 나오는 아래 화면에서 테마들과,잠금화면에 사용할 배경화면, 날씨화면 보이기를 설정할수 있는데요, 기본 제공되는 배경화면 이외에도 자신의 갤러리 폴더에서 마음껏 불러다가 저장해서 기분에 따라 순식간에 바꿔 쓸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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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열때마다 여러가지의 멀티 배경으로 바뀌어 가며 쓸수 있도록 여러장을 선택해 사용할수 있다는 점이 아주 매력있어요,
저는 프리미엄 버전으로 업글하여 쓰기 때문에 AD가 없어 좋고, 날씨 화면은 필요가 없어 평소에 OFF로 꺼두고 사용하지 않지만 이번 포스팅을 위해 한번 추가해 보았습니다. 총 3가지 구성의 화면을 사용설정 할수 있습니다.
자신이 사는 지역의 날씨를 일주일 단위로 보여주는데요, 혹 다른 지역의 날씨가 표기되기 원하면 설정에서 변경할수도 있죠.
부재중 전화나 메세지 알림이 오면 화면에 이렇게 뜨는데, 알림을 왼쪽으로 밀어서 사라지게 하지 않는 이상 하루이상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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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휴대폰을 손바닥에 본드로 붙여! 다니며 분실염려가 없기 때문에 (하핫~), 간편한 밀어서 잠금해제를 선호하는데요,
아니신 분들은 이렇게 패턴 그리기나 핀번호를 통한 암호설정으로 만일의 사태를 위한 보안을 강화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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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의 기본 잠금화면을 대체하여 사용할수 있는 고락커의 인터페이스를 잠깐 살펴보았는데요,좀 더 색다른 구성과 느낌의 락스크린을 찾으시는 감각적인 분들은 한번 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