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단순히 남 보기에도 부끄러운 독수리 타자에서 벗어만 나고자, 한컴 타자 연습에 본격적으로 시간을 들여 시작한 지 이제 두달을 넘겼다. 타자속도에 연연한 것은 아니지만,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 목표 500타를 만들어 보고 싶어졌다. 평일에는 많은 시간을 들이지 못하지만 주말에는 거의 온 종일 키보드만 두들기며 꾸준히 연습했는데, 어느 날부터 400타의 늪에 빠져 수 주일간 괴로웠는데... 이것은 유전적인 문제로 타고난 손가락 놀림이 느려 불가능한 것인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 인것인가... 짜증이 복받쳐 올라 그만두고 싶었지만 오기가 생겨 더욱 더 열심히 연습!!! 한 결과, 드디어 오늘 500타를 넘기는 것을 보았다. 야야야 이게 되는구나..!!! 오늘 컨디션이 좋고 머리..
한컴 타자연습 2달차 500타,영타 300 돌파
처음엔 단순히 남 보기에도 부끄러운 독수리 타자에서 벗어만 나고자, 한컴 타자 연습에 본격적으로 시간을 들여 시작한 지 이제 두달을 넘겼다. 타자속도에 연연한 것은 아니지만,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 목표 500타를 만들어 보고 싶어졌다. 평일에는 많은 시간을 들이지 못하지만 주말에는 거의 온 종일 키보드만 두들기며 꾸준히 연습했는데, 어느 날부터 400타의 늪에 빠져 수 주일간 괴로웠는데... 이것은 유전적인 문제로 타고난 손가락 놀림이 느려 불가능한 것인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 인것인가... 짜증이 복받쳐 올라 그만두고 싶었지만 오기가 생겨 더욱 더 열심히 연습!!! 한 결과, 드디어 오늘 500타를 넘기는 것을 보았다. 야야야 이게 되는구나..!!! 오늘 컨디션이 좋고 머리..
202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