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 않은 요금제를 쓰면서도 휴대폰 사용량이 많은 이유도 있겠지만 언제 데이터 사용제한 경고알림이 올까 항상 맘 졸이게 되는데 어떠신가요?
어디서나 와이파이가 가능해 쓸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다고해서 휴대폰 멋으로 들고 다닐것도 아니고 쓰긴 써야겠는데 가능한 최대로 데이터요금을 절약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는데요, 다행히 데이터 세이버라는 유용한 기능이 있어 불필요하게 지출되는 요금을 아낄수 있어 좋습니다.
어떻게 설정 하는지 볼까요?
제 폰인 갤럭시7을 예로 보겠습니다.
설정으로 들어가
연결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및 비행기 탑승모드등의
가장 기본적인 설정을 해주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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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데이터 사용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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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B있었는데!!!흑..
많이도 써버렸군요,
아래로 데이터 세이버 설정 메뉴가 보이죠,
눌러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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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안함으로 되어있네요,
데이터 세이버 기능이란?
사용중이 아닌 일부 앱에서 데이터를 보내거나 받는 송수신 기능을 제한하여 사용량을 줄여줍니다. 현재 사용중인 앱에서 사용빈도가 줄어들어 예로, 이미지를 누르지 않으면 이미지가 제대로 보이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아주 사용빈도가 높은 앱을 제외하고
실행하는 걸로 해보죠,
여기서 미적용 앱을 선택하여 선별할수 있습니다.
눌러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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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휴대폰에 설치되어 있는 앱들의 목록이 보이는데요,제 경우 자주 쓰고 송수신시 데이터 손실이 없었으면 하는 문자나 메세지 같은 커뮤니케이션 어플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사용하는것으로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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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오른쪽 상단의 점 세개 설정을 눌러보면 허용된 앱을 맨위에 표시해 설치된 앱들이 많아 찾기 번거로울 경우 평소에 쉽게 관리할수 있는 옵션이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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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설정을 해둔 어플들이 찾기 쉽게 위로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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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메세지같은 메신저 앱에서 이상반응을 보일 경우 혹 해당 앱에 데이터 세이버 기능이 적용되어 있는지 확인해 필요가 있겠는데요,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도 백그라운드에서 쉴새없이 돌아가는 배터리며 데이터 소모 문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