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개굴씨 라이프백서 카테고리

글쓰는 이는 얼마전 해피 벌쓰데이~였습니다. 저는 일부러 제 생일 알림을 카카오톡상 만천하에 공개하기로 작정을 하고 쓰기 시작했는데, 작년과 달리 올해는 쩝, 번번한 축하메세지 하나 제대로 받지 못해 은근히 섭섭하군요.휴..~ 그리하여 뭐..하는쪽이나 받는쪽이나 서로에게도 불편하게 작용하기도 하는 카톡의 생일알림 기능을 해제하기로 하였습니닷! 친구로 등록이 되어 있긴 하지만 그닥 개인적으로 친하지 않는 일관계 사람들에게 알림이 가면 저나 그쪽이나 불편하니까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있겠다 싶네요, 요걸 안뜨게 할려면 먼저 자신이 카카오스토리의 프로필 정보에 생일을 등록했는지 안했는지 먼저 보셔야 하는데요, 카톡 쓰다보면 연계서비스인 카카오스토리도 한번쯤 사용해 보시는 분들이 많아 나중에 앱을 지웠어도 설정에..

다들 페이스북 앱 쓰고 계시죠? 예전에는 앱 상단에 있던 메뉴를 간단히 눌러보면 페북 친구들의 활동시간,즉 접속한 시점이 몇분전 활동중 이렇게 뜨곤 했는데 요 몇차례 업뎃을 거치며 보니 더이상 앱에서 바로 확인은 안되는군요, 저만 그런가요?! 미국에서 페이스북의 이 기능을 악용한 범죄가 있은후로 없애버렸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사생활이 공개되는 부분이 있어 불편했던건 사실이죠, 그렇다고해서 영 추적이 불가능 한건 아닌데요, 제 경우 폰에 설치된 구글 웹으로 페이스북에 접속을 하여메신저 아이콘으로 들어가면 상대가 채팅 끔으로 설정하지 않은 이상 접속시간이 표시가 되는걸 확인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메신저를 따로 설치해 쓰고 있지 않았구요. 암튼, 요 페북 활동중 표시는 앱이든 웹이든,..

어느날 무심코 삭제해 버린 사진 한장에 훗날 후회 해본 경험 한번들 다 하실것 같은데요, 한번 삭제된 데이터는 복구하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닙니다. 예전에 한번 경험을 해보고 제손에서 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며칠을 밤새우며 시간낭비를 한적이 있어 그때부터 필히 사용하고 있는데요, 컴퓨터에서 지워진 데이터를 복원하는 것보다 폰이 훨씬 더 힘든것 같더군요. 구글포토 앱은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안전하게 백업할수 있는 최고의 툴로 혹여나 아직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 계시면 필히 사용하시라 권해드리고 싶네요. 지워버리고 후회할 그날은 당신에게도 반드시 온다! 예전에 이게 웹상으로 공개가 되냐 안되냐는 문제로 말들이 많았지만 사용자 본인이 직접 공유하지 않는 이상 비공개로 저장되어 본인만 볼수..

전 국민 메신저 카톡의 여러 재미난 기능중 가장 의아하다 생각이 드는 것중 하나가 바로 "새로운 친구를 만나보세요~"라고 홈화면에 뜨는 추천친구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여러사람들과 대인관계를 넓히며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다 보면 자연스레 뜨게 되고,사용자 본인의 계정에 친구추천을 허용함으로 설정 되어있기 때문인데, 이게 반가울때도 있지만 간혹 아닐때도 있지요? 저는 예전부터 이걸 평소에는 비허용으로 해놨었다가 얼마전 허용으로 바꾼일이 있는데, 새로운 인물 2명이 등장했더군요, 한명은 어찌되었건 아는 사람인데 다른 한명은 전혀 모르는 제3의 인물! 한 사람은 원래 아는 사람이였다가 상대가 계정을 탈퇴한후 이번에 다시 가입을 하면서 새로 뜬걸로 확인이 되었으나 다른이의 경우 전혀 감도 안 오는 분이십니다만-..

제가 현재 쓰고 있는 스마트폰(s7 엣지)의 저장공간이 32기가 플러스 sd카드 32GB를 추가 장착하여 총 64기가 이지만 시스템이 돌아가는데 쓰이는 용량 7기가정도를 내주면 25GB정도 남더군요, 제 생활패턴에는 크게 부족함이 없을것 같아 선택했는데 실제 사용을 하다보니 좀 부족하다 싶은 감이 있어 항상 신경이 쓰입니다. 요즘 나오는 폰들 카메라 성능이 아주 그냥 dslr급이라 전문가가 아니고서야 폰따로 카메라 따로 들고 다닐 이유도 없고, 영화도 내 손 안에서 얼마든지 가까이 즐길수 있죠. 저는 사진보다 용량도 크고 무거운 동영상 파일들이 많은데 요게 아주 문제더군요, 왠만한 영화 하나에 3~4GB 정도 해버리니 몇개만 넣으면 순식간에 저장공간 제로, 빨간불이 들어 오는데요, 별로 다시 볼일 없다 ..

하루종일 시도때도 없이 울려대는 전화벨소리와 문자알림에 짜증이 확 밀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귀찮다고 알림을 꺼두자니 중요하고 꼭 받아야 할걸 받지 못할까 걱정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스러울때도 많은데요, 이러한 수신전화들과 문자는 어떻게 차단해야 할까요? 여러가지 정보와 서비스를 이용하다보면 요즘은 자신의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악용될시 원치않는 전화와 메세지들로 괴롭게 됩니다. 제 경우 알고 지내는 지인을 차단하는건 없는데 가만 보면 인터넷을 사용하며 꼭 어디 한번씩 회원이 될때마다 조심히 기본 필수정보만 줘도 기가 막히게 담날부터 뭐가 마구 쏟아져 들어오더군요. 그러다 말겠지 하다 내버려둬도 진짜 끈질기게 덤벼드는데 유심히 살펴보면 전화 첫자리와 끝자리만 살짝씩 바뀌지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