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를 오르내리는 찬바람 쌩쌩부는 이 추운 날씨에, 창문 한번 열기 겁나 환기를 제대로 못 시키니 집안 구석구석 뭔가 퀘퀘한 냄새도 나는것 같고,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무엇보다 작은 불꽃 하나가 주는 따스함과 아늑함이 그리워 장만해 본 양키캔들 워머세트랍니다.
예전부터 쓰며 그냥 캔들에 라이터로 불 붙여가며 썼었는데 얼마전 지인집에 놀러갔다 본 워머가 너무 괜찮아 보였거든요!
여러가지 주문 옵션이 있었지만
추가요금 없는 걍 가장 저렴한 걸로다~
화이트랑 블랙이 있었는데..
워머의 앤틱한 디자인상 블랙이
뭔가 더 왠지
시크~해 보인달까
요거 둘 저희집 침실분위기가 올 화이트 톤이라
요게 괜찮아 보였습죠,
요렇게
향기의 강도와 빛조절을 하는 버튼이 있어요
▼
예전에 좋아했던 향기가
바닐라향이 나면서 커피향도 좀 섞여있던 거였는데
가장 비슷한 향을 찾다 주문해본
'라벤더 바닐라'
라지자 입니다.
▼
워머에 딱 맞는 할로겐 전구를 먼저 끼우고
캔들 장착!
불을 한번 밝혀 봅니다~
▼
오호홀!
조쿠먼..~!!!
불을 끄면 은은한 조명역활도 해주는것 같아
포근함이 두배로군요,,
올 여름에 라이터로 불 붙여가며 썼었던
'바하마 브리즈'인데
점점 초가 타들어가며 그을름도 심하고
불을 붙이기도 힘들어 지더라구요,
길쭉하게 생긴 전용 라이터도 판매되고 있지만
워머가 더 나은듯요,
전구가 작아 빨리 떨어질것 같아
35w짜리 할로겐 전구도 넉넉히 따로 사 쟁여놨는데
▼
괜한 걱정을 했군요~
전구가 빨리 나간다는 말도 있고
요게 양키캔들 전용인지는 모르겠지만
떨어지면 요거 하나 사러 신경쓰기도 그래서
나름 대량 주문~흐흣
지금 한 이주일 정도 사용해 본 결과
하루 6시간 정도 중간정도 강도로 불을 밝혔는데
아직 괜찮아요,
무엇보다 미관상으로도 넘 이쁘고
심지를 태우는 것보다 더 깨끗히 사용할수 있어 좋군요,
현관문 열고 집에 들어오면
좋은 향이 스멀스멀~
적당히 환기 잘 시켜주며 예쁘게 잘 써야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