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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제 윈도우 11로 넘어온지 2주가량 되어 갑니다.
처음에는 확 달라진 작업표시줄 때문에 좀 당황하긴 했지만 기존 윈도우 10과 사용법에 있어 크게 달라진 점은 없고 또 사용하다 보니 오히려 윈도우 11이 좀 더 편하게 느껴지는 면도 있답니다.
간혹 자신이 쓰는 컴퓨터나 노트북에 설치되어 있는 윈도우 버전이나 사양을 확인해 봐야 할 때가 있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컴터 사용법이죠,
1.사용중인 윈도우 버전 확인하는 첫번째 방법
설정창 진입으로 하는 방법
바탕화면의 작업표시줄 왼편에 있는 윈도우 모양 클릭후 설치되어 있는 앱 중에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바로 첫 화면에서 안 보이면 스크롤을 좀 아래로 내려보시면 보이실겁니다,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들이 나오는 창인데요, 드래그 해서 언제든지 위치를 바꿔 줄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관리할 수 있는 여러가지 메뉴가 나오는데 그 중에서
'시스템' 항목을 클릭해 줍니다.
좀 아래에 내려 보시면 '정보' 메뉴가 있죠, 눌러서 들어가 보면
자신이 사용중인 장치의 프로세서 종류와 설치된 램, 시스템이 32비트인지 64비트인지 등 여러가지 사양에 관련된 항목을 볼 수도 있고,
바로 아래에 설치된 윈도우 버전 항목도 보입니다.
현재 제가 사용중이니 윈도우이 버전은 11에 22h2인데요,
조만간 23h2로의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23h2에서 그 꼴뵈기 싫은 위젯창의 뉴스피드가 없어진다는??) 기대합니다.
2.사용중인 윈도우 버전 확인하는 두번째 방법
검색창에서 바로 실행해 열어보기
첫번째 방법보다 더 간편하고 빠르게 알아볼 수 있는데요,
바탕화면의 검색창에 winver 를 입력해 줍니다.
(외우기도 쉽지요? 윈버)
명령 실행이 바로 뜨는데요, 엔터!
설정창을 열어 여러번 찾아 들어가지 않고 한번에 바로 뜨니까 편하고 좋습니다.
윈도우 11이 이미 설치된 놋북을 쓰는데 초기에 23h2 업데이트가 뜨길래 한번 업뎃을 해봤었는데, 기대하던 위젯창의 뉴스피드 제거는 없었던 것 같고 오래 써보지 않아서 상세한 변화된 점은 기억이 가물하지만 '내 PC'로 들어가 보면 나오는 항목들 표시가 좀 달랐던 걸로 기억합니다.
매일같이 23으로의 정식 업뎃을 기다리고 있는데 글쎄요, 과연 소문처럼 좀 변화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