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POST SECTION

    User profile cover photo
    User cover photo

    hello,world~

    powered by Daum Kakao


    BLOG POST SECTION


목차


    어릴때부터 사랑하는 마음에서 사료를 줄때 고기캔을 같이 섞어 먹이며 키웠는데 그게 오히려

    울집 강아지 잘못된 식사습관을 키우는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용변도 철저히 가리고 뭐 하나 물어뜯는것도 없이 잘 키우며 이제 10년 넘게 같이 살았는데..

    고치기 정말 힘든게 밥 먹는거.





    고기캔을 맨날 사다먹이니 그것도 부담되어 어느날 과감히 중단하고 사료만 줘봤는데요

    아예 밥그릇 앞에서 꿈쩍을 안하더군요..~ 다른 강아지들 보니 사료만 있는데도 엄청 잘 먹두만,

    그렇게 이틀동안 아무것도 안 먹으니 주인 마음에 안타깝고 그래서 캔 대신에 집에있는 달걀을 삶아

    으깬후 솔솔 뿌려 줘봤더니 그건 또 먹구말이죠.





    식사훈련시키는 방법중에 시간을 지켜 밥그릇을 내 놓는것, 만약 안 먹으면 금방 치워버려야 한다고

    들은적이 있어 그렇게도 해봤는데 이건 뭐 삼일이 지나도 꿈쩍을 안하는겁니다.

    첨에는 이 고급스런 입맛을 가진 넘이 미운 생각도 들었지만 이건 다 제가 잘못 습관을 들인탓이라고

    하더군요. 고민끝에 사료만 담아 놓고 그냥 지가 도저히 배가 고파서 못견디겠다 싶으면 그때는

    먹겠지 하고 모른척 하기로 했는데요, 삼일동안 쫄쫄 시위하며 굶다가 어느순간 ㅎㅎ~와서 먹기시좍!

    고기캔 맛을 서서히 잊은지도 오래되었겠다..주인이 하는 꼬라지도 보니 앞으로 뭐 맛난거

    같이 나올일도 없겠다 싶어 지가 먼저 백기를 든거?

    아무튼 이제 한 한달정도 되었는데 가만보니 이틀에 한번꼴로 밥을 먹는것 같아 맘이 안좋지만 차츰 더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올해안으로는 요 식사습관 완전히 고쳐주고 싶은데요,

    그렇다고 간식을 안줄수는 없어 하루에 한번씩 닭갈비 하나씩 던져주는데 가만보니 이걸로 

    배채우고 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ㅠ..~ㅎㅎ~힘들어요 고치기가..~

    아예 처음부터 길을 잘 들였어야 하는데 너무 늦어버려 이건 개도 고생이고 주인마음도 아프고..~


    최근에 올라 온 글

    포스팅 주소를 복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