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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얼마 안있으면 열리게 될 부산국제영화제, 다들 가보셨나요?

     

    저는 가까이 살지 않는 관계로 매번 생각만 하다 몇해전 진짜 관심있는 작품이 하나 초청되어 

    온 덕분에 만사 제쳐두고 큰맘먹고 한번 가본적이 있답니다.

     

    아직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는 규모있는 영화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해를 거듭하며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주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작품성있는 평소에 가까이 접하지 못하는 아시아권들

    작품들도 많이 상영되기도 하고 만든 감독과 배우들을 초대해 관객들과 열린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들이

    마련되어 있어 여러모로 즐길거리가 아주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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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를 미리 예매를 해서 가야했는데..유명한영화들은 시작과 동시에 몇분안에 매진도 금방되서 

    정말 경쟁이치열하더군요.뒤늦게 소식을 점하고 표를 구하러 돌아당겼으나 실패..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상영당일 현장에서 아침일찍 한정으로 구할수있다는 말에 부산으로 궈궈~

     

    전날 내려갔지만 시간대를 잘못잡아 도착하니 벌써 늦은밤에다 이미 시작된 줄서기에 

    기가 딱 질리더군요. 낮에는 제법 더워도 밤은 꽤 쌀쌀한 날씨라 침낭을 가지고 길바닥에서 

    잘 준비하는 분들도 계시고 말이죠.

     

    저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그냥 요건 포기하고 다음날 저녁에 있을 오픈토크:감독,배우들을 가까이서 

    볼수있는 시간)에 자리확보를 위해 해운대로 이동했답니다.

    뭐..거기도 마찬가지~ㅋ..

     

    잠시 어쩔까..그냥 다시 돌아갈까 하다가 바닥에 이미 자리를 깔고 앉아있던 영화팬들이 친절하게

    반겨주는 바람에 있기로 했지요,,동병상련의 기분이랄까~

    해외에서 물건너 오신 분들이었는데 거참..저보다 더 대단하신 분들이었죠,

     

     

    아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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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기다리다 드디어 고대하던 시간이 되었건만 열심히 찍는다고 찍은 사진들이 집에 와서 보니 완전

    초천도 안맞고 몹쓸 사진들 일색, 많은 부분을 마음속으로 기억하고 담아둘수밖에 없었지만 아주 좋은 추억이

    되었답니다.평소 좋아하는 영화관계자나 작품이 초청되어 온다면 한번 꼭 가보세요~

    단, 준비는 미리미리 철저하게 하고 가셔야 저처럼 고생 안하실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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