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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접점 키보드 처음 입문하는 스타트로 구매하여

    사용중인 한성 GK893B, 

     

     

    오랜만에 우리 '뽀글이'

     

    전체 컷 사진 한장 찍어 주고~

     

     

     

     

    한성무접점

     

     

     

     

    내가 쓰는 제품은 키압이 35g 짜리로 키보드 타건시 손가락에 눌러지는 압력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피로도가 정말!!! 적어 장시간 타이핑 할때 사용하기 좋다.

     

     

    하지만 가끔씩 이게 눌러졌나 아닌가 싶을 정도로 푹푹 키가 들어가는데 (이 말은 써 본 사람은 알듯)  이 키보드를 쓰는 가장 큰 이유가 가벼운 키압 때문이긴 하지만 타건감이 좀 심심하게 느껴질 때도 있는 것 같다.

     

     

    누구에게는 장점이 될 수도 있겠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단점이 될 수도 있을텐데, 다행히 키압 스트로크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고 해서 또 어떤 느낌일까 싶어 한번 써보기로 했다. 

     

     

     

     

    기능키

     

     

     

     

    사용 설명서를 찬찬히 읽어보니 특수 기능키 설정부분에 FN+F9가 스트로크 깊이(민감도) 3단계 조절 가능이라고 나온다. 

     

    (한 단계씩 달라질 때마다 0.2mm+_20% 변경되어 단계가 올라갈수록 스트로크 깊이가 조정된다고 하는데,,

     

     

    FN키와 F9키를 동시에 한번 누르면 led 불빛이 한 번 깜빡이고 동시에 두번 누르면 두번 깜빡~이런 식으로 말이다. 

     

     

     

    한성무접점키보드3
    ~LED 불빛 세 번 깜빡~

     

     

     

    제일 높은 민감도가 세번 불빛이 들어 오는 단계란 말인가? 무슨 말인지 말로는 이해가 잘 안 되는데 직접 체감해 보면 알겠지,

     

    각 단계별로 어떤 느낌인지 테스트를 해 봤는데.........

     

     

    아주(진짜 아주~) 미세하게 느껴지는 깊이가 달라지는 건 있으나 내가 너무 덜 예민한 건가..

     

    아니면 내가 잘 이해를 하지 못하고 사용법이 틀린 건가?!

    아주 큰 변화는 못 느끼겠다.

     

     

    별 생각 없이 타이핑에만 집중하다 보면 더 더욱 못 느끼겠는데 조금 아싑긴 하다. 

    애초에 내가 생각했던 키압 3단계 조절 (즉, 35G에서 획기적으로 플러스 마이너스 되는 것은 아니었던 걸로~)

    은 아니었지만 나보다 아주 예민한 사람들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변화는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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