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키 한30센치되는 장난감같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성탄절이 다가오면
매년 12월초에 꺼내 집안을 장식했다.
여기에 진화하여 올해는 꽤 키 큰 중형급
트리를 사와 조촐한 크리스마스 준비를 해보았다.
키작은 플라스틱 트리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아주 근사하다.
얼핏보면 진짜 소나무 같기도 함.
전구와 오너먼트들도 요번에 새로 장만!
그덕에 지갑에 출혈이 좀 있지만
매년 요맘때 다시 꺼내 분위기 낼수 있으니 나에게는 기분좋은 투자 :)
아쉽게도 요렇게 이뿐 트리를 같이 바라볼 사람이 없는 나홀로 싱글족이지만
아무렴 어떠냐~
혼자봐도 이리 조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