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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전 처음으로 아이폰을 써보게 된 쥔장~


    7 매트블랙을 중고로 구입하며 한달도 되지않아 오디오 ic고장으로 수리를 받은 우여곡절 끝에 아직까진 다른 고장없이 잘 쓰고 있습죠,


    메인인 갤럭시 s8의 유심을 옮겨 본격적으로 한번 써보고 있는데, 헐..이거 여차하면 완전 갈아탈판!!!


    다른 고장만 없이 잘 버텨준다면- (물론, 평생 갤럭시만 써본 사람으로써 불편한거요? 당연히 많습디다만...) s8 버리고 옮겨갈만큼 상당한 만족감을 주고있는데요,


    자..이제 적응기간도 끝났고 이제 내폰이다..싶은 생각이 들어 본격적으로 내 입맛에 맞게 여러가지 커스터마이징에 나서봅니다.



    허나..


    아쉽게도 아이폰은 탈옥을 하지않는 이상


    갤럭시폰들처럼 자유롭게 

    이것저것 꾸며볼수가 없지요..ㅠ...


    기껏해봐야 잠금화면이나 홈화면 배경이나 바꾸고 투명 아이콘들 만들어 좀 손대볼순 있긴한데, 이건 뭐 갤럭시 + 런처의 조합으로 꾸미기 할때랑 차원이 틀림.


    아이폰 꾸미기는 걍 케이스로! 


    맞지요?ㅎㅎㅎ



    구입했을 당시 액정보호필름이 붙어져 있었는데, 좀 너덜해져서 이번에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구경간김에 그 앞에 있던 슈피겐 매장에서 필름 하나 사서 붙이고 왔습니다.



    슬림한걸로~




    acghuop-01





    매번 힐링쉴드에서 나온 제품만 애용하다 

    슈피겐은 처음인데요, 


    가격도 뭐 비슷하고 괜춘한걸요^^




    매장서 직접 구입을 하니 

    젊은 직원분이 직접 바로 붙여주더군요.


    몇번의 셀프 작업으로 붙여본 적이 있는데 

    매번 실패했던터라 


    전문가의 손길이 최곱니다!



    그리고,




    아이폰7 케이스




    갤럭시 쓸때는 삼성페이를 잘 이용했었는데 역시 아이폰은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들을 따로 들고 다녀야 되는게 불편해 


    첨엔 카드수납이 되는 지갑스타일을 보다가 그립감 중시하고 지갑케이스의 너저분함?이 싫어 일반케이스중 맘에 드는 스타일을 찾았습니다.



    사이즈가 거의 같은 7,8 겸용으로 나온건데 

    하우징케이스라 불리더군요,


    7의 블랙 색상중 매트블랙과 제트블랙이 있는데 저는 매트블랙으로 골랐었죠, 하지만 케이스는 어쩌다 보니 반들반들한 유광 글라스 느낌이 나는걸로 눈이 갔네요.





    bgtyce-02



    cyjkna-03



    ernbsty-05



    klbswec-06




    캬~~


    뒷면 너무 이뿌지 않나?!







    khjecter-073





    역쉬



    블랙이 진리.




    맘에 쏙 듭니다.



    한손에 촥~감기고 쫀득하다고나 할까..

    암튼 그런 느낌이 참 좋군요.


    생폰이 확실히 두께가 더 얇고 슬림한 감이 예술이긴 하던데, 전 손에서 미끄러져 나갈것 같아 도저히 케이스 없인 안되겠더군요.


    좀 더 두꺼워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이폰스럽게 작은 컴팩트한 느낌이 살아있어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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