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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갤럭시만 써오다 호기심에 써보기 시작한 아이폰7, 몇달 안되었지만 이제 많이 적응하고 큰 불편함 없이 잘 쓰고 있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극복안되는 제일 큰 불편함이 바로 삼성페이의 부재.

     

    갤럭시 쓸때는 진짜 지갑 안가지고 홀가분하게 다녔는데 아이폰으로 바꾸고 나서(물론, 앱카드로 편리하게 쓸때도 있지만)지갑을 따로 가지고 다니며 실물카드를 써야 할때가 있어 번거롭더군요.

     

    첨에 샀던 슬림케이스가 아주 맘에 들긴한데 좀 써보니 아무래도 실용성 우선!

     

    여러장의 카드가 수납되는 지갑케이스를 찾다 괜찮겠다 싶어 주문해 봤답니다.

     

     

    아이폰7은 8과 케이스가 같이 나올 정도로

    크기가 같더군요

     

     

    앞면

     

     

    옆면

     

     

    뒷면

     

     

     

     

    케이스를 열지 않아도 바로 꺼내 쓰기 좋게 가장 쓰임이 많은 카드를 별도로 꽂아 쓸수 있는 수납공간이 뒷면에 있네요.

     

     

    열어봅시다.

     

     

     

     

     

    마그네틱 잠금장치를 열어보니

    총 4장의 카드를 수납할수 있군요.

     

     

    이제 끼워 봐야죵~

     

     

     

     

     

     

     

    좀 타이트한 감이 있지만

    헐렁한거 보단 나으니!

     

    정확하게 잘 맞습니다.

     

     

    두툼하고 투박한게 싫어서 이런 종류의 케이스는 별로였는데 여기에 카드 두께까지 더하면 너무 거북스럽지 않을까...

     

     

     

     

     

     

     

     

     

    폰을 끼우고 보니 카드의 두께가 차지하는 비중이 생각했던것보다 크지 않고(거의 못 느끼겠음) 괜찮군요. 단,인조가죽이긴 하지만 좀 질좋은 가죽 느낌을 원했는데 아쉬워요. 가격 생각하면 당연한거지만,우훗~

     

    손에 쥐여지는 그립갑 포기하고 실용성만 생각하면 잘 샀다는 생각입니다만 자꾸 전에 쓰던 슬림케이스가 눈에 밟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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