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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근이 주를 이루는 일인데 식사제공이 안되는 날은 따로 회사에서 식대가 나온다.

    첨에는 5처넌이 그리 많다고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적다고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실제로 이걸로 몇년 점심을 해결할려 보니 어거 원..~

    예전에는 그래도 된장찌개 하나 시키면 어떤 식당은 500원 남을때도 있어 기분 좋았건만

    요즘은 물가가 올랐나..들어 가는곳마다 초과!



    뭐 좀 고기도 들어가고 먹으면 든든한 설렁탕이라도 시키면 모자라는건 내가 자비로 계산을 해야

    하는데,회사일을 하며 외부에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받는 이런 식대..충분히 커버가 되야 되는거

    아닌가 싶다.차라리 마넌 이하로 적당히 먹고 싶은거 먹고 시킨거 영수증 받아 청구할수있게

    해줫으면 좋겠는데 아예 못박아 정해져 있으니 답답하다.

    동료중 한명은 그냥 나갈때마다 패스트푸드점가서 자비 좀 보태 세트로 먹거나 아니면 버거하나 

    음료하나만 시켜 먹고 처넌정도 남으면 그걸로 군것질 ㅋ~

    사람이 맨날 빵만 먹고 살수도 없구..가끔은 맛난것도 먹어가며 일을 해야 의욕도 생기지!

    같은 계열 옆동네 보니깐 그리 큰 규모도 아닌데 7천넌 나오두만 하이고..

    회사사정이 어려워서 그런게지..하고 쉬이하며 아무도 선뜻 말을 못꺼낸게 벌써 몇년이고

    사장은 여전히 벤츠 몰고 다니는데 내가 보기엔 이건 좀 아니다 싶다.

    당장 미운털 박힐까봐 말단 직원들은 아무말도 못하고 있고..중간급들은 제대로 받는건지

    꿈쩍도 안하고..내년이면 좀 올려주려나 헤구..기운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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