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대충 아무데서나 사서 쓰던 6공 바인더짜리
다이어리 홀펀치가 여러개 있는데
속지를 바꾸며 25mm이상 큰 바인더에 쓰기에는
기존 펀치 구멍사이즈가 맞긴해도
좀 작은 링에 써보니
구멍이 너무 크게 뚫려 미관상 보기에
너무 좋지않았다.
이때까지 이런종류의 펀치는
다 사이즈가 동일한것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구멍이 작게 뚫리는게 있었음!
동네 문구점같은데서 막 파는 동일제품류들보다
가격은 좀 있었지만
투자가치가 충분하다 판단!
바로 사봤다.
맨 왼쪽에 있는거~
기존 동네 문구점에서 막 팔던것들보다는
가격이 좀 있었지만
투자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되어
바로 겟트!
장난감처럼 아주 작다.
앞면
옆면
뒷면
뒤에 펀칭할때 나오는 종이조각들을
한번에 모아 버릴수 있는 커버같은게 없는건
좀 아쉬운 부분이었다
자,
한번 써볼까
캬~쿄쿄쿄
너무 좋다
기좀 펀치들 홀 사이즈가
0.5mm정도인데
요 제품 설명서에는 0.48이라고 해도
체감상 실제로 사용해 본 사이즈 크기는 큼.
2022년용 다이어리 속지를 새로 만들어 넣으며
요 펀치로 완성,
한결 깔끔하고 꽉 차보이는게 완전 만족이다!
몇처넌으로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라가는
기분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