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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땅히 찬거리가 없어 고민하며 마트를 둘러보다 저멀리서 확성기로 막판쎄일~하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홍합을 팔고있더군요.

     

     

    원래 한팩이라고해도 이처넌 정도 하며 별로 비싸지도 않아 자주 사먹긴 하는데 주로 국 끓일때

    국물맛 내는걸로 썼는데 평소보다 싸게 준다니 얼릉 수북히 사왔지요~

     

     

    냉장고 안에 둬도 며칠 지나면 금방 변질이 되니 홍합 보관할때는 사와서 삶은후에 살을 발라내어

    따로 냉동실 같은데 두고 쓰면 좋은데 저는 뭐 이번은 걍 다 삶아 오늘 하루안에 다 먹기로 했습죠.

     

     

     

     

     

     

     

     

     

    막판에 떨이로 파는거라 혹 부실하고 썩은거?ㅎㅎ~아닌가 했는데 

    크고 보기좋은 것들은 위에 가득하고 잔것들은 역시 밑바닥에 깔려있어 좀 그렇긴 했지만 

    묘번에는 살이 통통하고 실한것들이 많아 기분 업!

     

     

     

    살망서 건져낸후에 초고추장에 찍어먹는데 거참 맛있군..~딱 술한잔 생각나던데..홍합에는 맥주보다

    소주가 더 잘 어울리죠잉~

     

    신선한 바다냄새 입안 가득히~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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