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치아미백-베이킹소다와 레몬으로 누런 이 하얗게 만드는 방법

특별히 잘생기거나 예쁜 외모를 타고나지 못했다해도 환하고 큰 미소 사이에 드러난 새하얀 이는 건강함의 상징이자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첫 인상을 남길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아무리 호감가는 인물이라도 웃거나 말을 할때 누렇고 칙칙한 이가 틈새로 보이면 좋았던 이미지도 금새 무너지더군요,

 

하루에 두세번 열심히 이를 닦고 관리를 잘 해도 담배나 술,커피와 같이 치아를 쉽게 변색 시키는 식품의 섭취와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레 서서히 본연의 색을 잃게 됩니다.

 

 

 

 

 

가장 좋게는 전문의의 도움을 받거나

 

시중에 나와 있는 미백치약이나 셀프 치아미백 키트를 구입해 집에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수 있겠는데요,

 

만약, 주머니 사정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주위에서 간단히 구할수 있는 천연재료를 이용해 누런이를 하얗게 만들어 볼수있습니다.

 

 

 

새하얀 이=자신감!

 

 

 

 

 

 

 

집에서 하는 셀프 치아미백에 가장 널리 쓰이는 재료로 천연세제라 불리는 베이킹소다와 레몬을 이용한 방법이 있는데 글쓰는 이도 직접 사용을 해 본적이 있죠,

 

과산화수소를 섞는것도 좋지만 제 개인적으론 잘못해 삼켜서 119에 실려 갈까봐!

 

이건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이 방법을 알고나서 주방에 항상 비상용?으로 비치해 두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마트서 파는 일반 미백치약을 쓰고 가끔씩 경제적 여유가 되면 키트도 사서 이용해 보고 있구요.

 

 

 

 

+베이킹소다에 섞어쓸수 있는 재료들+ 

 

치약, 물, 코코넛오일, 레몬,과산화수소,소금

 

 

 

 

 

소다에 그냥 물을 섞어 쓰셔도 되지만, 더 좋은 효과를 위해 미백에 좋은 재료들을 첨가해 쓸수 있는데

 

치약에 섞을 경우 소다와의 비율은 1:2 정도로 섞어 줍니다.

 

본인이 사용하기에 좋은 적당한 묽기의 반죽으로 만들어 쓰셔야 되는데요, 처음에 감이 안올지라도 쓰셔 보시면 알게 된답니다~

 

 

 

 

 

 

 

또는,

 

1티스푼의 베이킹소다와 레몬즙을 섞어 너무 물처럼 흘러내릴정도로 무르지 않은 정도의 걸쭉한 치약형태의 반죽을 만든 다음 2~3분간 평소 이빨 닦듯히 사용하고 헹궈주면 되는데요,

 

lemon에 들어있는 산성분이 강력한 미백작용을 하긴 하지만 이빨표면의 에나멜을 손상시키기도 하니 행군뒤에 일반 치약으로 가볍게 한번 더 닦아 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자른 레몬을 그대로 이빨 표면에 문질러 주기도 하는데 즉각적인 효과를 볼수 있긴 하지만

 

치아부식과 잇몸손상을 줄수 있으므로 매일 사용하는건 금물! 1~2주에 한번씩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며 잇몸에 출혈이 있을 경우 사용하시면 엄청 따가울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외의 좋은 재료는?

 

 

 

 

 

이외에도 바나나 껍데기로 이를 문질러 주거나 딸기를 으깨어 소다와 섞어 사용해도 좋고,사과식초를 첨가해 쓰셔도 좋습니다.

 

일반 미백치약의 경우 두달정도 꾸준히 사용을 해야 어느정도 효과를 보는데 이빨 속 깊숙히부터 색을 희게 만들어 준다는 느낌보다 이 표면에 들러 붙어있는 색소만 제거해 주므로 더 이상의 심각한 변색을 막는 의미로만 쓰고 있는데요,

 

치아변색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예방!

 

이미 노랗게 변한 이를 희게 되돌리는데는 돈과 시간이 들죠,

 

하루에 기본적으로 두번은 철저히 이를 깨끗이 닦고 담배나 커피를 줄일수 있으면 최고!지만 그게 안될때는 뒤에 반드시 물 양치로 입안을 헹궈주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