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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약간 여름 계절상품인거 같은데 어쨌든 저는 지금부터 당장 필요해져서 사봤습니다.

     

    예전에 한창 유행하던 그 머시기냐.. 실리콘으로 만든 브라를 써 본적이 있는데 그건 크기가 커서 굉장히 무겁더군요,

     

    이번에는 그것까진 필요없고 브라없이 옷입을때 민망한일이 없도록 딱 유두 가리개용으로만 쓸꺼라 니플패치라는걸 쓰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화장솜과 약국에서 파는 살색테이프를 이용해 해결해 보려 했는데 좀 번거러워서 말이지요~올리브영에서 판다하여 가보았으나 아임 쏘 언 럭키!-없더군요... 걍 온라인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1통당 2~3처넌 사이여서 크게 부담이 가지 않기도 했지만 일단 한번 써보자 싶어 3통 마련했네요.

     

    밴드나 스티커형으로 된것, 그리고 천,패브릭으로 된것들등 다양한 종류가 있던데 고민하다가 예전에 쓰던 기억을 살려 실리콘으로 된것으로 골랐습니다.

     

     

     

    nipl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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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지 뒤를 보니 메이드 인 차이나-중국산이네요, 사용시 주의사으로 피부 알러지가 있으신분,수유중, 분비물이 나오거나 사용시 가려움증이 나는분들은 사용금지.

     

    한번 사용시 최대 8시간 이상 착용하지 말라고 되어있군요,

     

     

     

     

     

    deryu

     

     

     

    우와~사진 굉장히 어둡게 나왔네용!

     

    위의 것이 꽃모양이고 

    아래가 동그란 모양입니다.

     

     

     

     

    ebnkl3

     

     

     

    뉘가 뭐라해도 저도 여자라고..

    꽃모양 쪽으로 맘이 더 끌리는군요^^

     

    보관용 케이스라고 온것이 그냥 포장곽..

     

    좀 허접하긴 하지만 

    그래도 담아 둘곳이 있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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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 뒤 양쪽으로 얇은 비닐 덮개가 있어요,

     

    사이즈 감이 오시나요?

     

    가로 세로 약 6센치 정도라 가슴 전체를 덮지 않아 답답하지 않고 그 부분만 넉넉히 가릴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두께는 약 0.3~4정도로 착용시 크게 앞으로 불쑥 튀어나와 보이거나 그렇지 않고 자연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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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면쪽 비닐은 제거가 안되는거 보니 그냥 떼지 말고 써야 되는듯하고 뒷면 비닐을 벗겨봤습니다.  

     

    저는 이 점을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보시다시피

     

    중앙 안쪽에 민감한 니플 보호용으로 옴폭한 홈이 요렇게 파여있습니다.

     

    얼마나 도움이 될랑가 싶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덜 눌리는 쪽으로 골랐네요~

     

     

     

     

     

    327091

     

     

     

    색깔이 살구빛 도는 스킨색이예요,

     

    제일 중요한 접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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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byui9035

     

     

     

     

     

     

     

    아이씨..

     

     

    진짜 쎔.. !

     

     

    근데 왜 욕나오냐구요? 흐흐..

     

     

    저는 얼마전 가슴을 수술해서 당분간 일반브라를 차고 다닐수 없어 산건데요, 쇠고랑 찰까봐 무서워서(ㅋㅋ) 직접 해당 부위에 붙여 본 사진을 올릴수는 없지만 붙였다가 뗄때 뜨끔하네요^^

     

    그만큼 접착력이 좋다는건데 어쨌든 마음에 듭니다. 옷에 쓸려 아팠던 제 니플도 이제 편안한 느낌이 드네요, 정상?인으로 돌아가면 그때는 더 많이 자주 사용할듯 합니다. 브라를 입으면 엄청 답답하고 그런데

     

    해방감 작렬일듯^^

     

    윗쪽 비닐 좀 너덜한게 눈에 거슬리긴 하는데 뗄때 잡고 떼보니 편한건 있네요, 예민하신 분들은 가위로 모양대로 잘라 쓰셔도 될것 같아요. 아주 얇고 하늘한 소재의 타이트한 옷을 입을때는 약간 표가 날수도 있을것 같지만 완전 부들부들하고 촉감이 진짜 살처럼 좋더군요.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제품은 아니고 물로 씻어가며 재사용 가능하니 나중에 좀 더 시켜봐야겠어요,

     

    비단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요긴하게 잘 쓰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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