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크림-처진 얼굴살 리프팅 홈케어

어느새부턴가 확~무너져버린 얼굴선에 세월의 흐름을 느끼고, 작년에 블루로즈 리프팅이란걸 받아봤었는데...기대했던 처진 볼살과 턱살에 대한 실리프팅 효과는 미비했고,오히려 옆광대가 불거져 나와 사마귀상으로 그동안 지내다 이건 뭐 두번 다시 할 짓이 못된다고 생각되어... 

자연스럽게 늙어가되! 최대한 노화 속도를 늦춰! 보고자 얼굴 마사지와 탄력케어에 신경을 쓰기로 했음.

랑콤에서 나오는 탄력라인에 레네르지가 있는데 그중에 에센스와 반중력 탄력크림을 예전에 써 보고 좋았던 기억이 나 다시 복귀해 쓰기 시좍~

기초케어 중에서 에센스의 소중함을 익히 잘 아는터라 미리 주문해 놓고 쓰며, 크림은 그동안 샘플단지에 든걸로 조금씩 발라주고 있다가 새걸로 이번에 다시 주문함.

30대 초반에 한번 호기심에 써보고 가격부담 때문에 다시 못써봤으나 이제는 더 이상 미룰수 없다! 여타 브랜드의 탄력라인을 그동안 써 봤지만 내게 가장 맞고 믿음이 가는 브랜드는? 

랑콤의 레네르지 라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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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만 바르는걸로 하고 

최대한 아끼며 바닥까지 긁어 썼는데 

반년정도 쓴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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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에센스 샀을때 받았던 

샘플보다 허접함.

비비크림과 클렌징,크림 5ml 두개

딸랑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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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본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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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의 전통 로고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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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으로 인해 

점점 탄력을 잃고 처지는 피부의 

주름개선과 탄력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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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브랜드인데 일본에서 제조가 되어 나오는지 항상 살때마다 이렇게 일본어로 솰라솰라 되어있는게 의아해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일본제로 보내주나 했으나,

 예전 기억으로 백화점 매장에서 직접 구입했을때도 일본제였음. 그렇다고 해서 제품의 신뢰도가 깨지거나 그런건 아니므로, 막 따지는것은 의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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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샘플통에 든게 남아있어 

본품을 개봉하여 속살을 보여드리기가 

좀 뭐해 샘플 제형을 보여드리겠음.

탄력크림의 제형이 원래 그렇듯

묵직하고 밀도 높은 

쫀쫀함이 일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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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레네르지 라인의 에센스와 같이 쓰면 좀 더 시너지 효과를 볼수 있을까 하여 거금을 들여 같이 쓰기 시작하고 있는데,

이제 한 이주쯤 썼을까 뿐이지만 확실히 뭐랄까...얼굴살이 조금씩 땡땡해 진다는 느낌이랄까...~수분부족 건성피부인것 같아도 부분적으로 지성피부라 아직도 화장품 잘못 쓰면 여드름과 뾰루지로 고생하는데 요건 그런것도 없고 내게 참 잘 맞는다.

고작 크림하나로 마치 얼굴살 리프팅 성형시술을 한것같은 효과를 기대할수는 없겠지만,작년에 받은 실리프팅 휴유증이 채 가시지 않았으므로 당분간은 요걸로 관리하며 버텨볼 생각~

아무리 유명한 화장품이라 해도 광고하는것 만큼 너무 큰 기대를 하는것 보다는, 관리를 시작하는 시점으로부터 내 피부가 더 나빠지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쓴다면 이 제품도 많은 분들을 만족시켜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