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POST SECTION


목차

    '무서운 장면 하나도 없이 무서운 영화'라는 타이틀과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는 점으로 전세계적으로 크게

    성공한 영화 컨저링, 이제 공포영화 하면 제일 먼저 머릿속에 떠오를 정도로 대명사가 되었는데요,

     

    잠깐 등장하던 인형 애나벨이 영화로도 만들어져 '처키'이후 가장 무서운 귀신씌인 인형이 되어버렸죠.

     

    보면서 우리들의 호기심을 가장 자극하는 점이 바로, 이거 도대체 어디까지가 실화로 일어났던 일인가..

    하는 거죠, 어느 정도 허구가 가미되어 드라마틱하게 만들어졌다고 해도..가히 충격적이 아닐수 없는데..

    도대체 어떤 일들이 일어났었던 걸까요?

     

     

     

    컨저링(2013)

     

     

    컨저링

     

     

     

    ■실제 주인공들 페론 가족일가와 사건이 일어났던 장소

     

     

    1971년 페론 패밀리가 로드 아일랜드 해리스빌이라는 한적한 곳으로 이사를 오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영화속에서는 이 가족들이 집의 내력에 얽힌 사연을 듣지 못한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이사온것으로 나오지만

     

    구입할 당시에 부동산 중개업자가 자기 같으면 밤에 불을 다 키고 잘것이라며

    아주 사~알짝 귀뜸을 해주었다고 하는데 뭐..법적으로 문제될건 없었나 봅니다.

     

    말로 설명할수 없는 이상한 현상들이 일어났다 하더라도 그걸 굳이 나서서 말할 이유가 없었겠죠.

     

     

     

     

    skdlfj

     

     

     

    컨저링 촬영을 위해 만든 세트

     

     

     

    sbmklo

     

     

     

     

     

     

    zslfkdmnf

     

     

     

    ■ 악령의 실체: 배스 쉬바 셔먼

     

     

     

     

    sfgmlop

     

     

     

    1812년생 실존인물로 1885년 사망.

     

     

     

    salprew

     

     

     

    셔먼 묘.

     

     

     

    워낙 오래전 일이고 그 당시엔 크게 뉴스감이 될만한 화제인쿨이 아니었기때문에

     

    그녀에 관한 기록은 현재 거의 남아있는것이 없고

    그 지역에 전해내려 오는 소문에 전적으로 의지를 해야 하는데요,

     

     

     

     

    kloperd

     

     

     

    결혼을 하여 아이들도 4명이나 낳고 농장을 운영하며 평범한 농사꾼의 아내로 살았지만

    평소에 농장서 일하는 사람들을 때리는 모습도 자주 목격되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사탄숭배자로 몰리게 된 이유가 자신이 봐 주던 한 어린아이가

    이유도 없이 돌연 사망한 일이 있었는데

     

    나중에 부검결과 이 아이의 두개골에서 아주 큰 바늘로 쿡쿡 찌른것 같은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하죠.

     

     

    컨저링 영화 속에서도 어머니의 몸에 어디 부딛힌것도 아닌데 갑자기 멍자국이 생기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실제로 집안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 뭔가 탁!쏘는 듯한 통증과 함께

    근육경련이 일어나 그 부위를 보면 미세하게 어떤 벌레에게 물린듯 하기도 하고

    바늘에 찔린것 같기도 하면서 핏망울이 동그랗게 맺히기도 하는등의

    괴이한 일들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jmlopse

     

     

     

    xsjldfr

     

     

     

    ■ 애나밸 인형

     

     

    영화속 심령술사로 등장하는 워렌부부,

    현재는 남편은 죽고 부인 혼자 남았는데 비단 이 사건뿐 아니라 그동안 자신들이 경험한 일들을

    기록한 웹사이트와 수집한 기록물들을 보관하는 작은 박물관도 운영하고 있죠,

     

     

     

    실제로 본 애나벨 인형은 영화 속 모습과 달리 아주 평범하고 귀여운 골동품 모습인데요

    1970년 '도나'라는 이름의 한 간호학과 학생이 자신의 생일선물로 엄마에게서 받은 인형이죠,

    당시 도나는 친구와 함께 방을 같이 쓰고 있었다고 하는데

     

     

    어느날부터 점점 주위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띄였던 점이 집을 비우고 나갔다 온후 인형이 있던 자리가

    마치 스스로 움직여 이동한듯 조금씩 바뀌기 시작한점,

     

    처음에는 아주 작은 위치의 변화라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앗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노골적인 큰 변화들이 일어났다고 하지요.

     

     

     

    거기다 더해 어린 아이가 쓴것같은 문체의 연필로 쓴 양피지 쪽지가 발견되기도 하고

    집에 놀러 온 친구들이 잠을 자다 목을 졸린다던가

    가슴에 누군가가 손톱으로 할킨 자국이 생기기도 하는등 괴이한 경험들을 하지만

    심령사에게 연락을 하기로 맘 먹게 된 가장 큰 원인이 되었던것이

    바로 인형의 손과 가슴팍 뒷면에서 발견된 핏자국처럼 보이는 붉은 액체,

     

     

     

    bngkli

     

     

     

     

    처음에는 성공회 신부와 카톨릭 종교의 힘을 빌려 엑소시즘을 실행할려했으나

    결국 더 이상 손을 쓸수없다 여긴 신부가 워렌부부에게 의뢰를 하게 되었는데요,

     

     

    나중에 알게된 사실,

    도나와 친구가 살던 그 아파트 자리에 살다가 7살로 죽은 아이가 있었다는것,

    엑소시즘 의식을 통해 그 아이의 혼이 인형속으로 들어간 것이라는 결론과 함께

    아이의 이름이었던 애나벨이 그 후로 인형의 이름이 된것인데

    실제로도 워렌부부의 박물관에 아무도 못 건드리게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

     

     

     

     

    bjkgfd

     

     

    cdlprt

     

     

     

    자,,

     

     

    이제 실화의 배경이 된 비하인드 스토리도 알았으니..

    컨저링 한번 더 보시고 그 심장 쫄깃해지는 공포감을 한번 더!!! 즐겨보시죠~:-)

    ( 두번째 보면 아마 덜 무서울것임-돌 날라오는 소리?우훗~ 전 아직 애나벨은 보지 못했음 ㅠ..)

     

     


    PREV & NEXT




    블로그 이미지

    Blog Me Tender


    오늘 하루 우리 모두 기분 좋은 예감 !

    최근에 올라 온 글

    포스팅 주소를 복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