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페북열풍이 불며 개나 소나 다 하나씩 만들때 덩달아 가입했다가 별로 쓸일도 없고 재미도 잃어 관심을 잃은지 오래였는데 최근 오래전 미국으로 가 연락이 끊겼던 지인을 페북을 통해 우여곡절끝에 찾으며 앱도 설치하고 자주 들여다보게 되었다. 우리들 공통 관심사가 유기견구조인데, 그동안 안본사이 그 지인은 자신의 페북을 미국에서 구조활동을 하며 많이 키워놨더라. 관심사가 같은 친구도 많고 주로 폿팅하는 주제가 고통받는 견들 위주에 뭔가 따뜻한 열정이 가득한곳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서로 공통의 관심사로 여러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는 공간이고, 도움이 필요한 개들을 이렇게 sns로 빠르게 도울수 있다는거에 와우..그동안 sns의 파급력이 이렇게 대단해졌구나 느꼈다. 그러던차,며칠전 지인이 친구로부터 공..
순수함을 잃은 페북 버러지들
한창 페북열풍이 불며 개나 소나 다 하나씩 만들때 덩달아 가입했다가 별로 쓸일도 없고 재미도 잃어 관심을 잃은지 오래였는데 최근 오래전 미국으로 가 연락이 끊겼던 지인을 페북을 통해 우여곡절끝에 찾으며 앱도 설치하고 자주 들여다보게 되었다. 우리들 공통 관심사가 유기견구조인데, 그동안 안본사이 그 지인은 자신의 페북을 미국에서 구조활동을 하며 많이 키워놨더라. 관심사가 같은 친구도 많고 주로 폿팅하는 주제가 고통받는 견들 위주에 뭔가 따뜻한 열정이 가득한곳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서로 공통의 관심사로 여러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는 공간이고, 도움이 필요한 개들을 이렇게 sns로 빠르게 도울수 있다는거에 와우..그동안 sns의 파급력이 이렇게 대단해졌구나 느꼈다. 그러던차,며칠전 지인이 친구로부터 공..
2017.06.11